살롱 청어람교회와 사회, 나 그리고 청어람
그래서 살롱 청어람을 통해 청어람이 걷고자 하는 신앙의 여정, 수행하고자 하는 실천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대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서한국 선택강의 시간에 했던 두 강의를 축약해서 문제의식을 나누고,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함께 토론하며 새로운 길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상세 소개
청어람은 이번 성서한국 전국대회에 참여해서 사회선교단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선택강의 2개를 진행했습니다. 어떤 강의를 만들어야 하나 고민하다 오수경 대표와 박현철 팀장이 각각 자신이 할 강의를 기획해 진행했는데, 강의를 진행한 후에 보니 둘의 이야기가 어느 정도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청어람 활동을 돌아보면 청어람이 끝까지 붙들고 있는 질문은 결국 “교회와 사회, 그리고 나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고, 어떤 지향을 향해, 무엇을 의지하며 신앙의 여정을 걷는가?”인 것 같습니다. 강의를 준비하는 동안 청어람의 방향과 질문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성서한국 대회에서 참여자들과 이야기 나누며 저희의 방향이 틀리지 않았음을, 함께 길을 걸어갈 동행들이 있음을 느끼고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살롱 청어람을 통해 청어람이 걷고자 하는 신앙의 여정, 수행하고자 하는 실천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대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서한국 선택강의 시간에 했던 두 강의를 축약해서 문제의식을 나누고,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함께 토론하며 새로운 길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발표 내용
8/23(수) #1 교회 바깥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 오수경
교회를 다녀야만 그리스도인일까요?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걸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교회 바깥, 세속사회에서 어떻게 ‘좋은’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을까요? 배제와 혐오를 하지 않고 어떻게 진리에 가까이 갈 수 있을까요? 기독교 신앙이 세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무수한 질문 앞에 멈칫하고, 내 신앙을 고민해본 적이 있는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하는 고민집담회. 평등하고 안전한 대화를 통해 우리는 “아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아니었구나” 안도함과 동시에 지금 사회/공동체에 필요한 신앙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8/30(수) #2 내 스스로 교회 되기-하기 / 박현철
“우리 각자가 교회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정작 교회에 기대지 않고 단독자로 하나님 앞에 서서 내 신앙을 가꾸어가는건 쉽지 않습니다. 독립적이면서도 개인적이거나 폐쇄적이지 않은 ‘건강한 신앙’은 어떻게 가꾸어갈 수 있을까요? 교회와 신앙생활의 관계, 신앙과 내 삶의 관계에 대해 토론하고, 간단한 워크숍을 통해 나에게 필요한 교회는 어떤 교회인지를 체크해봅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내 스스로 교회가 되고 모두 함께 교회를 만들어가는 꿈’을 꿔 봅시다.
이렇게 진행해요
- 미리 준비된 발표자의 발제 및 워크숍이 1시간 가량 진행됩니다.
- 이후 1시간 동안 참석자와 발표자가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며(줌), 다시보기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을 초대합니다
- 청어람의 활동에 대해 관심과 애정이 있고, 조언하며 함께 청어람을 만들어가고 싶으신 분
- 청어람이 지향하는 신앙의 방향과 실천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
- 그냥 청어람 스텝들이 보고싶으신 분
모임 안내
- 일정: 2023년 8월 23, 30일(수) 저녁 7시반
- 인원: 오프라인 10명 / 온라인 20명
- 참가비: 회당 5,000원 (청어람 후원회원 무료, 결제시 쿠폰 적용)
- 후원회원들은 신청하기 전에 쿠폰함에 가서 쿠폰을 먼저 다운받아 적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