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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성자 북클럽날다, 떨어지다, 붙잡다

그 만남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고 반응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새로운 세계로 발돋움할 수도 있고 그냥 평범하고 지루한 삶에 머물 수도 있습니다.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큰 도전과 울림을 주는 이 이야기를 함께 읽고, 대화하며, 영혼의 날아오름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상세 소개

세속 성자 북클럽은 세속 사회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자 애쓰는 세속 성자(Secular Saints)들의 북클럽입니다. 거룩한 신앙과 속된 일상의 경계, 제도적 교회와 비제도적 신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오늘 우리의 신앙과 삶, 세계에 관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고민을 발전시킬 책을 골라 함께 읽습니다. 혼란스러운 시대에 신앙과 사회를 다시 물으며 책을 읽고, 서로 나누고, 글을 쓰는 것을 우리의 성사(Sacrament)이자 일상의 습관으로 삼아 새로운 신앙의 길을 모색합니다. 

우리 일상은 지루한 반복 같지만 사실 예기치 못한 사람 혹은 사건과의 만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만남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고 반응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새로운 세계로 발돋움할 수도 있고 그냥 평범하고 지루한 삶에 머물 수도 있습니다. 학자이자 영성가로 알려져 있는 헨리 나우웬의 삶 역시 예기치 못한 만남들로 가득했습니다. 나우웬은 그 순간순간의 만남에 늘 순수하고 성실하게 반응한 사람이었지요.

헨리 나우웬의 유작 <날다, 떨어지다, 붙잡다>는 헨리 나우웬이 노년에 만난 공중 곡예단과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기치 못한 이 만남이 노년의 영성가를 어떻게 가슴 뛰게 하고 새로운 발돋움을 가능하게 했는지 드라마틱하면서도 진솔하게 보여줍니다.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큰 도전과 울림을 주는 이 이야기를 함께 읽고, 대화하며, 영혼의 날아오름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헨리가 이 책에 우리에 대해 쓴 내용은 딱히 종교적인 게 아니라 훨씬 더 자유로운 무엇이군요. 영혼이 어떻게 날 수 있는지를 쓴거에요" (<날다, 떨어지다, 붙잡다> 225쪽)





읽을 책

📚 <날다, 떨어지다, 붙잡다>, 헨리 나우웬, 캐럴린 휘트니-브라운 지음, 윤종석 옮김, 바람이불어오는곳 펴냄

이렇게 진행합니다

  • 매주 정해진 만큼(주 7-80페이지 남짓) 책을 읽고 와서 이야기 나눕니다(첫 주에는 1부를 읽어 오시면 됩니다).
  • 각기 인상적인 구절을 하나씩 뽑아와 읽고, 소감과 질문, 자기 이야기를 나누며 모임을 갖습니다.

이런 분들을 초대합니다

  •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과 사건들을 영적인 경험으로 성찰하고 해석하고 싶으신 분.
  • ‘가슴 뛰는 삶’에 대한 기대가 있으신 분, 혹은 기대를 되찾고 싶으신 분.
  •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신앙에 대해 고민하는 느슨한 공동체가 필요하신 분.

모임안내

  • 일정 : 10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8:00
  • 진행방식 : 온라인 줌 이용
  • 진행: 박현철(청어람ARMC)
  • 참가비 : 3만원, 청어람 후원회원 30% 할인
  • 모임 정원은 15명이고, 선착순 마감됩니다. 신청하신 후 '다운로드'를 누르시면 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책은 각자 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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