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신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 세속성자 북클럽
라고 질문하고, 하나님과 예수에 대한 우리의 이미지를 새롭게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번 세속성자 북클럽에서는 『누구에게나 신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를 읽으며 각자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을 찾아보려 합니다.

상세 소개
세속 성자 북클럽은 세속 사회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자 애쓰는 세속 성자(Secular Saints)들의 북클럽입니다. 거룩한 신앙과 속된 일상의 경계, 제도적 교회와 비제도적 신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오늘 우리의 신앙과 삶, 세계에 관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고민을 발전시킬 책을 골라 함께 읽습니다. 혼란스러운 시대에 신앙과 사회를 다시 물으며 책을 읽고, 서로 나누고, 글을 쓰는 것을 우리의 성사(Sacrament)이자 일상의 습관으로 삼아 새로운 신앙의 길을 모색합니다.
우리는 익숙하게 신에 관해 말하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어하지만,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하나님’은 우리의 경험과, 학습된 지식, 부여된 전통, 투사된 욕망 등으로 복잡하게 형성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같은 기독교인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다르고, 다른 종교를 가졌더라도 사실상 비슷한 신 이해를 가진 경우도 많습니다. 마커스 보그는 “당신이 믿는 하나님의 특성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고, 하나님과 예수에 대한 우리의 이미지를 새롭게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번 세속성자 북클럽에서는 <누구에게나 신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를 읽으며 각자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을 찾아보려 합니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의 저자인 에릭 와이너는 어느날 응급실에서 마주한 “아직 당신의 신을 만나지 못했나요?”라는 질문에 이끌려 세계 종교를 여행합니다. 가톨릭이나 불교를 비롯해 수피즘이나 카발라 같은 오래된 신비주의 전통, 나아가 라엘리안이나 워카 같은 신흥종교까지 종횡무진하며 사람들은 왜 신을 필요로 하며, 나에게 신은 어떤 존재인지, 어떻게 신을 만날 수 있을지 탐구합니다. 신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의 신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읽을 책
- <누구에게나 신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에릭 와이너 지음, 김승욱 옮김, 어크로스 펴냄
이렇게 진행합니다
4주간 <누구에게나 신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를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매주 책의 2챕터씩을 읽고 이야기 나눕니다.
모임시간에는 각기 인상적인 구절을 하나씩 뽑아와 읽고, 소감을 나누는 식으로 대화를 진행합니다. 필요에 따라 진행자가 토론 질문을 드리기도 합니다.
모임이 마치면, 진행자가 2-3가지 질문을 드리고, 일주일간 그 질문에 대한 소감을 적고 나눕니다.(500자 내외)
이런 분들을 초대합니다
내 신앙과 내가 믿는 신에 대해 돌아보고 ‘나의 신'을 만나고 싶으신 분
신에 대한 기독교적인 이해를 넘어서, 여러 종교의 신에 대한 이해를 알아보고 싶으신 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읽고, 대화하는 안전한 독서모임이 필요하신 분
모임안내
일정: 3월 23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진행방식 : 온라인 줌 이용
참가비 : 3만원(청어람 후원회원 30% 할인)
모임 정원은 15명이고, 선착순 마감됩니다. 신청하신 후 ‘다운로드'를 누르시면 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책은 각자 준비하셔야 합니다. 종이책과 전자책 모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