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북클럽
‘내일’이 아닌 ‘오늘’ 할 수 있는 일부터 함께 고민하고자 기후위기기독인연대와 청어람에서는 ‘기후위기 북클럽’을 진행합니다. 첫번째 책으로 인권의 눈으로 기후위기와 팬데믹을 서술한 『탄소사회의 종말』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상세 소개
기후위기, 기후재앙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우리 모두에게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이나 주거 문제와 같이 매일 피부로 느끼는 문제들보다는 한 발 멀리 떨어진, 내일의 문제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위기’나 ‘재난’, ‘재앙’이라는 단어가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주제라는 인상을 주는 탓도 있겠지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점점 알게 되고 체감하게 되지만, 정작 ‘나의 문제’로 받아들이기에는 거리감이 느껴지는 단어 같습니다.
당장 무언가를 바꿀 수는 없겠지만, 무겁고 복잡한 주제처럼 보이는 기후위기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가고, 삶을 돌이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내일’이 아닌 ‘오늘’ 할 수 있는 일부터 함께 고민하고자 기후위기기독인연대와 청어람에서는 ‘기후위기 북클럽’을 진행합니다.
첫번째 책으로 인권의 눈으로 기후위기와 팬데믹을 서술한 <탄소사회의 종말>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기후위기가 어떤 성격의 위기인지(1부), 기후위기가 누구의 책임이며 왜 풀기 어려운지(2부), 기후위기를 인권으로 대응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3부), 기후대응을 위해 사회적 차원에서 무엇이 필요한지(4부), ‘지속불가능성의 해체’로 할 수 있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5부)에 대해 살펴보며 기후위기를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읽을 책
<탄소사회의 종말>, 조효제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기후위기에 대해 신앙의 언어로 함께 이야기나눌 장이 필요하신 분
- 기후위기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으신 분
- 신앙인으로서 기후위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천해야 하는지 고민하시는 분
- 인권의 시각으로 기후위기를 읽어보고 싶으신 분
커리큘럼
- 1주(10/13) : 1부, 불편한 진실과 더 불편한 현실
- 2주(10/20) : 2부, 재난은 약자의 몫이 될 수 없다
- 3주(10/27) : 3부, 권리를 방패 삼아 위기에 맞서다
- 4주(11/3) : 4부, 각자도생 사회를 넘어
- 5주(11/10) : 5부, 전환을 위한 여섯 가지 제안
이렇게 진행합니다
- 매주 정해진 만큼 책을 읽고 와서 이야기를 나눕니다(첫주는 1부: 불편한 진실과 더 불편한 현실을 읽고 만납니다).
- 튜터가 질문지나 기본적인 모임 가이드는 제시하지만, 발제자 선정 등의 운영은 첫주에 참가자들과 함께 논의하여 진행합니다.
모임안내
- 일정: 2022년 10월 13일부터 5주간(~11/10), 매주 목요일 저녁 8시-10시
- 진행방식: 온라인 줌 이용
- 참가비: 3만원(기후위기기독인연대/청어람 후원회원 30% 할인)
- 모임 정원은 15명이고, 선착순 마감됩니다.
- 책은 각자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후 읽을 책
- <기후변화와 신학의 재구성>(샐리 맥페이그 저, 김준우 역), 한국기독교연구소 펴냄
- <적을수록 풍요롭다(지구를 구하는 탈성장)>(제이슨 히켈 저, 김현우, 민정희 역), 창비 펴냄
- <기후교회(기후붕괴라는 장기비상사태와 교회의 사명)>(짐 안탈 저, 한성수 역), 생태문명연구소 펴냄
주최 및 주관
기후위기기독인연대, 청어람ARMC